삼성테크윈 디카, 국제 영상기기 박람회서 `눈길`

[이데일리 온혜선기자] 삼성테크윈(012450)이 국제 영상 및 광학기기 박람회 `PMA 2007`에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삼성테크윈은 지난 3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동안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프리미엄제품인 `VLUU NV` 시리즈와 고성능 중급형 DSLR 카메라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삼성테크윈은 관계자는 "특히 지난해 말 출시 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DSLR 카메라 `GX-10`을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는 갤러리, 모델 촬영 스튜디오, 제품 체험 등의 코너를 운영하여 관람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3월 출시 예정인 `VLUU i 시리즈`의 `i70`, `i7` 등 신제품도 공개했다고 삼성테크윈은 덧붙였다.
 

▲ `PMA 2007`에서 삼성테크윈 전시관을 둘러보는 관람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