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미국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금리 인하 수혜주인 경기민감주들이 상승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오후 3시23분 현재 스타벅스(SBUX)는 전 거래일 대비 3.70%(3.06달러) 오른 85.68달러, 맥도날드(MCD) 역시 1.80%(5.49달러) 뛴 309.6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홈디포(HD) 역시 3.20%(10.65달러) 상승한 343.03달러를 기록중이다.
전날까지도 금리 인하에 회의적이었던 시장에는 이날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했다. 연방준비제도(Fed) 내 실질적 2인자로 불리는 존 윌리엄스 미국 뉴욕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단기적으로 기준금리를 추가 인하할 여지가 있다고 언급한 영향이다.
윌리엄스 총재는 이날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행사 연설에서 “노동시장이 식어가면서 고용 측면의 하방 위험이 커졌다”면서 “반대로 인플레이션 상방 위험은 다소 줄었다”고 언급했다.
이에 금리 인하시 소비가 늘어나면서 매출이 늘어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홈디포, 스타벅스, 맥도날드 등 경기민감주가 급등한 것이다.
CME그룹의 페드워치(FedWatch)에 따르면 전날 30%대까지 떨어졌던 연준의 12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이날 약 70%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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