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아머 스포츠(AS)는 5일(현지 시각) 실적을 발표했다. 아머 스포츠는 지난 2월 1일에 상장한 기업으로, 윌슨 테니스 라켓과 루시빌 슬러거 야구 배트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아머 스포츠는 이번에 13억 2천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하고, 25센트의 주당순손실을 기록했다.
CNBC는 상장 기업으로 첫 번째 실적 보고라는 점을 고려해, 월가 예상치와 비교는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아머 스포츠의 주가는 4.8% 급락해 16.5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