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엔씨소프트 2022년 4분기는 모바일 게임의 매출 감소와 영업비용 증가에 따라 부진한 실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4분기 매출액은 5414억원, 영업이익은 718억원을 예상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리니지 M의 경우 최근 3개 분기는 엔씨소프트 신작 출시에 따라 이탈했던 유저들의 복귀, 콘텐츠 업데이트 효과에 따라 연속 매출 반등을 보였으나 4분기는 업데이트 효과 소멸에 따라 분기 대비 약 마이너스 20% 수준의 매출 감소가 예상된다”며 “트래픽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기 때문에 콘텐츠 업데이트만 진행된다면 2023년 상반기 매출 재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리니지W와 2M은 N주년 업데이트에도 불구하고 업데이트 효과의 반영일수 부족으로 매출 감소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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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분기에 신작 TL은 콘솔·스팀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 연구원은 “다만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장르 특성 상 주력 플랫폼은 스팀이 될 것”이라며 “아쉽게도 최근 공개한 디렉터스 프리뷰 영상에서 구체적인 비즈니스모델(BM)과 출시 일정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낮은 패키지 가격, 시즌 패스 혹은 인게임 아이템 구매 등이 주요 BM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저과금의 BM을 통해 트래픽을 확보, 유지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