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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발달장애인 노년기 지원·스마트 서비스 구축에 3500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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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윤 기자I 2021.11.04 06:00:00

2025년까지 5개 정책과제 추진
노년기 전환서비스로 부모 사후 돌봄 공백 해소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서울시는 ‘발달장애인이 원하는 일상과 미래를 누리는 서울’ 구현을 목표로 올해부터 2025년까지 약 3497억원을 투입해 5대 정책과제 14개 핵심과제 31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청 전경.(사진=서울시 제공)


이에 따라 발달장애아동 조기 진단과 진료체계를 강화한다. 서울시 어린이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재활의학과와의 협업을 통해 발달장애에 대한 다학제적 진단을 실시하고 치료인원을 연간 2만여명에서 2만4000명으로 늘린다.

방과 후와 방학 중 활동 서비스 대상도 만 12세 이상에서 만 6세 이상으로 확대하고 이용시간도 2시간 연장해 오후 1시에서 9시까지 운영한다. 이로 인해 지원대상이 현재 총 400명에서 2025년까지 520명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또 성인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고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기능도 강화한다.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을 늘리고 발달장애인 특화 일자리도 개발한다. 장애인 지원주택과 돌봄지원서비스 제공도 늘린다.

아울러 복지와 기술융합 스마트 서비스 기반 구축을 위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발달트레이닝 장애인 복지관을 신설한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행위인지, 자동기록 시스템 활용으로 돌봄 부담을 줄이고,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전자식 도구개발로 발달장애인의 의사소통을 지원한다.

정수용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발달장애인을 포용하는 지역사회 돌봄 환경을 조성해 발달장애인이 원하는 일상과 미래를 누리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정책적 배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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