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캘린더]장마철 앞두고 다음주 6600가구 분양

경계영 기자I 2019.06.22 08:00:00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장마철을 앞두고 분양시장이 수도권과 지방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물량이 나오고 있다. 다음주(24~28일) 6600가구가량이 분양에 나설 전망이다.

21일 부동산114·닥터아파트에 따르면 6월 넷째 주 전국에서 6573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경기에선 부천시 작동 ‘부천동도센트리움까치울숲’, 화성시 장지동 ‘화성동탄2’ A85블록 공공분양 등이, 인천에선 미추홀구 주안동 ‘주안역신일해피트리’ 등이 다음주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오피스텔인 과천시 별양동 ‘e편한세상시티과천’도 25일 청약 받는다. 부산 부산진구 연지동 ‘래미안연지어반파크’, 광주 수기동 ‘충장모아미래도스위트엠’ 등도 다음주 청약을 접수한다.

다음주 문 여는 모델하우스는 12곳이다. 세운구역을 재개발해 첫선을 보이는 서울 중구 입정동 ‘힐스테이트세운’과 경기 고양시 ‘삼송자이더빌리지’, 인천 중구 운서동 ‘운서역반도유보라’ 등이 관심 대상으로 꼽힌다.

경기 파주시 동패동 ‘파주운정신도시 중흥S-클래스’를 비롯한 16곳은 다음주 당첨자를 발표한다. 세종시 ‘세종 더휴 예미지’ 등 13곳은 다음주 당첨자와의 계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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