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암호화폐의 폐해 극복대응 및 혁신전략’을 의제로 한 국회 토론회가 22일 오전 8시부터 국회 의원회관 제2 간담회의실에서 열린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노웅래 위원장과 이상민 의원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핀테크연합회가 주관한다.
기조발표는 경희대 한호현 교수가 암호화폐 생태계 폐해(채굴, 발행, 거래) 사례를 발표하고, 초연결 암호화폐 거래소 혁신은 FDS(사기탐지시스템)연결 의무화라는 주제로 나무플래닛 공경식 대표가 발표한다.
초연결 거래소 투명·혁신 기술연동제(보안책임 검증등급 거래액 상한제 가이드라인)를 주제로 한국핀테크연합회 홍준영 의장이 발표한다.
이어 핀테크지원센터장의 정유신 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암호화폐 생태계 폐해사례 및 극복과 혁신” 주제로 패널 토론회를 진행한다.
핀테크연합회 홍준영 의장과 보안뉴스의 권준 국장, 법무법인 충정의 안찬식 변호사, 경희대 한호현 교수가 전문가 패널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