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에는 각종 첨가물이 들어가기 때문에 최근에는 직접 만들어 먹으료는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안전한 홈메이드 음료가 인기를 끌면서 건강 음료 제조를 위한 ‘홈메이드 음료 가전’이 주방의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삼성 스파클링 냉장고, 소화 돕고 숙취 잡는다
탄산수에 포함된 이산화탄소는 입안의 점막을 자극해 침을 많이 발생시켜 과식으로 인한 소화 불량 해소를 돕고, 일반 생수보다 수분 흡수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출시된 삼성전자(005930)의 ‘지펠 스파클링’ 냉장고는 소다스트림 탄산가스 실린더를 냉장고 내부에 장착해 버튼 터치 한 번으로 정수된 물을 간편하게 스파클링 워터를 바꿔줘 온 가족 모두가 언제든지 시원한 스파클링 워터를 마실 수 있게 했다.
또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탄산 농도를 3단계로 선택할 수 있어 취향에 따라 스파클링 워터를 즐길 수 있다.
기존에는 제품을 구입해서 먹어야 했던 요구르트도 이제는 우유, 요구르트, 제조기만 있으면 편하게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카이젤 ‘요구르트 제조기’(사진)는 요구르트를 만들 때 필요한 우유와 요구르트의 비율을 8대2로 맞춰준다. 또 5시간부터 11시간까지 시간 조절도 가능해 요구르트의 신맛과 농도를 기호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
대표적인 보양 음식 중 하나인 홍삼도 원액 그대로 집에서 만들 수 있다.
리홈쿠첸의 홍삼원액추출기(사진)는 360도 입체 스팀 가열 방식을 통해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고 유효 성분을 최대한 살려줘 가정에서도 유해물질 없이 안전한 홍삼원액을 마실 수 있게 또 이 제품은 홍삼원액뿐만 아니라 탕, 찜, 죽, 숙성 등 다양한 건강 요리를 할 수 있어 겨울철 손쉽게 한약재와 보양식을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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