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을 켜고 끌 때 버튼을 누를 필요가 없는 노크 기능은 지난 8월 ‘G2’를 시작으로 ‘G플렉스’, ‘G패드 8.3’ 등 프리미엄 G시리즈에 적용돼 왔다. 영국의 IT 유력매체 스터프는 “노크 기능 없는 스마트폰은 다시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LG전자는 올해 출시한 3G 스마트폰인 ‘L시리즈 II’에도 내달부터 업그레이드 방식으로 노크 기능을 탑재할 계획이다.
박종석 LG전자 MC사업본부장은 “노크는 모바일 기술과 감성 혁신이 결집된 창조적인 기능”이라며 “LG 스마트폰의 대표 기능으로 키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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