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용무 기자] 6월 결산법인인 알에스넷(046430)은 14일 지난해 사업연도 영업손실이 52억8900여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 지속했다고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523억8700여만원으로 18.2% 늘었으나, 107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반도체 유통 경쟁으로 인한 단가하락과 투자유가증권의 가치하락에 따른 평가손실로 손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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