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종수기자] 이번 주 로또복권의 1등 당첨자는 3명으로 각각 32억3657만원씩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나눔로또는 286회차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1 15 19 40 42 44'번을 모두 맞힌 당첨자는 3명으로 총 97억970만원의 당첨금을 나눠 갖는다고 24일 밝혔다.
6개의 숫자 가운데 5개와 보너스 숫자 17번을 맞힌 2등은 27명으로 각각 5994만원의 당첨금이 지급된다.
5개의 숫자를 맞힌 3등은 1033명(당첨금 각 157만원), 4개를 맞힌 4등은 4만8857명(당첨금 각 6만6246원)으로 집계됐다.
3개의 숫자를 맞혀 고정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85만7882명이다.
이번 주 로또복권 총 판매액은 409억4448만원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80일 이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