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7명..13억8천만원씩(종합)

하수정 기자I 2007.08.11 22:58:05

`9, 11, 27, 31, 32, 38`..보너스 `22`

[이데일리 하수정기자] 이번주 로또 복권의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약 13억8258만원씩 받게 됐다.

국민은행(060000)은 11일 제245회 로또 복권 공개추첨 결과, 행운의 당첨숫자 `9, 11, 27, 31, 32, 38`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각각 13억8258만원의 당첨금을 받는다고 밝혔다. 1등 총 당첨금액은 96억7808만원이다.

2등 보너스 숫자는 `22`.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당첨자는 35명으로 4608만원씩을 받는다.

5개의 행운 숫자를 맞힌 3등은 1092명이며 각각 147만원씩을 지급받고, 숫자 4개를 맞힌 4등은 5만7445명으로 각각 5만6159원씩 지급된다. 숫자 3개를 맞힌 95만9435명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각각 받게 된다.

이번주 로또 복권 총 판매액은 418억원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내년 2월1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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