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인기자] 세계 최대 검색엔진 업체인 구글이 한국과 중국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는 등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6일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오미드 콜데스테니 영업 책임자는 이날 런던서 열린 나스닥 컨퍼런스에서 "한국과 중국은 그간 부진한 시장이었다"며 한국과 중국 등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다른 형태의 동영상 광고도 테스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과 중국시장 그동안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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