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수연기자] 국민은행은 제189회차 로또 복권의 1등 당첨자가 3명으로 각각 34억617만5100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국민은행이 이날 오후 실시한 공개추첨 결과 행운의 6개 숫자는 `8 14 32 35 37 45`로 이를 모두 맞힌 1등 3명이 총당첨금 103억8532만5300원을 나눠갖게 됐다.
3행운의 6개 숫자 가운데 5개와 보너스 숫자 28을 맞힌 2등은 각각 5245만1138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2등 당첨자는 33명이다.
또 5개 숫자를 맞힌 3등은 1085명으로 당첨금은 각각 159만5289원이고, 숫자 4개를 맞힌 4등은 5만2193명은 각각 5만2193원을 받게 된다. 3개 숫자를 맞혀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모두 90만328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