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문영재기자] 151회 로또복권의 1등 당첨자는 모두 4명으로 각각 27억1663만4025원씩의 당첨금을 받게됐다.
국민은행은 22일 로또복권 공개추첨 결과 1등 당첨숫자 `1, 2, 10, 13, 18, 19`를 모두 맞힌 당첨자는 4명으로 지난주 판매금액을 기준으로 한 1등 총 당첨금 108억6653만6100원을 나눠 갖는다고 밝혔다.
당첨숫자 6개중 5개를 맞히고 보너스 숫자 `15`를 선택한 2등은 모두 45명으로 각각 4024만6430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5개의 숫자를 맞힌 3등(당첨금 121만4681원)은 1491명, 4개 숫자를 맞힌 4등(당첨금 5만3073원)은 6만8250명이며 3개 숫자를 맞혀 5000원의 고정상금을 받는 5등은 111만3528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