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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연휴 둘째날도 고속도로 ‘북적’…부산→서울 5시간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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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은 기자I 2026.08.16 09: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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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광복절 연휴 둘째 날이자 일요일인 16일에도 교통량이 늘어 고속도로가 혼잡하겠다.

지난 7월 26일 서울 서초구 잠원IC 인근 경부고속도로가 차량으로 붐비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지난 7월 26일 서울 서초구 잠원IC 인근 경부고속도로가 차량으로 붐비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505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39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40만대다.

서울 방향 고속도로는 오전 9~10시 정체가 시작돼 오후 5~7시 절정에 이르다가 오후 10~11시께 풀릴 것으로 보인다. 지방 방향은 오전 8~9시 정체가 시작돼 낮 12시~오후 1시에 가장 정체를 빚다가 오후 6~7시께 해소될 것으로 관측된다.

이날 오전 9시 10분 기준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 방향은 선동~남양주요금소 6㎞, 화도~서종 부근 4㎞, 동산요금소 부근~춘천분기점 부근 6㎞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은 원주분기점~원주 부근 2㎞ 구간에서 차량 흐름이 더딘 모습이다.

반면 서해안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에서는 원활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오전 10시 요금소 기준 주요 지방 도시에서 서울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서울 5시간 50분 △대구~서울 4시간 50분 △광주~서울 3시간 40분 △대전~서울 1시간 40분 △강릉~서울 2시간 40분 △울산~서울 5시간 30분 △목포~서울 4시간 10분이다.

하행선은 △서울~부산 5시간 20분 △서울~대구 4시간 20분 △서울~광주 3시간 50분 △서울~대전 2시간 10분 △서울~강릉 4시간 10분 △서울~울산 5시간 △서울~목포 4시간 2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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