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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銀 강태영 행장, 런던에 첫 유럽 지점 오픈…“글로벌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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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일 기자I 2025.09.07 09:00:00
[이데일리 김형일 기자] NH농협은행이 지난 5일 영국에서 런던지점 개점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일 영국 런던에서 NH농협은행이 지점 개점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강태영 농협은행장이 환영사를 하는 모습.(사진=NH농협은행)


이번 개점식에는 강태영 농협은행장, 알라스테어 킹(Alastair King) 런던금융특구 시장, 한승호 주영대한민국 대사대리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농협은행 런던지점은 농협은행 첫 번째 유럽권역 점포로서 2021년 런던사무소를 개소하면서 지점 설립을 본격화했다. 지난 7월 지점 설립 인가를 획득해 지난 7월 15일에 영업을 개시했다.

농협은행은 런던지점을 통해 EMEA(유럽, 중동, 아프리카)지역 글로벌 IB사업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고, 유럽에 진출한 한국계 기업과 아시아와의 금융 연결을 모색하는 현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강 행장은 “런던지점의 성공적 개점을 위해 노력한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런던지점을 농협은행 글로벌 IB사업 도약의 전략적 요충지로 성장 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 해외지점은 영국 런던, 미국 뉴욕, 호주 시드니, 홍콩, 베트남 하노이, 인도 노이다 등 6곳이다. 법인은 캄보디아, 미얀마 2곳이며, 사무소는 미얀마 양곤, 베트남 호치민에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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