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엔비디아, AI 인프라 생태계 개방…‘NVLink Fusion’ 발표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최효은 기자I 2025.05.20 04:59:28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엔비디아(NVDA)는 19일(현지 시각) 대만에서 개최된 컴퓨텍스 2025(COMPUTEX)에서 AI 서버 플랫폼을 개방하는 ‘NVLink Fusion’ 시스템을 발표했다. 엔비디아는 지금까지 CPU, GPU, 네트워킹 장비가 통합된 독자적인 AI 서버 랙을 기반으로 시장을 주도해온 바 있다. 다만, 최근 들어 고객들이 자체 CPU나 AI 칩을 서버에 탑재할 수 있도록 허용하며 생태계를 넓히고 있다.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는 “AI가 모든 컴퓨팅 플랫폼에 통합되며, 데이터센터는 근본적 재설계를 요구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개방은 기존에 엔비디아 플랫폼에 접근이 제한됐던 클라우드 기업들이 자사 칩과 엔비디아 GPU를 혼용할 수 있게 하며, 엔비디아의 시장 확대에 기여할 전망이다. 다만, 주요 AI 칩 공급사인 브로드컴(AVGO)은 초기 파트너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으며, 향후 추가될 수 있다고 밝혔다.

엔비디아의 주가는 0.3% 상승해 135달러 선에서 거래 중이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