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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공직자 재산공개에서 재산공개 대상인 치안감 이상 고위직 39명의 재산이 공개됐다.
조 청장은 내란에 가담한 혐의로 지난 1월 구속기소된 상태다. 그는 혈액암 투병으로 보석 석방된 후 치료 중이다. 조 청장은 경북 청송 전답과 배우자 명의의 아파트 등을 재산신고했다.
경찰 고위직 중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인물은 윤승영 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기획조정관이다. 윤 전 조정관은 비상계엄 사태 당시 체포조 운영 등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이후 직위가 해제됐다.
윤 전 조정관은 본인이 가진 서울 서초구 아파트와 다세대 주택 4채, 예금 등 총 60억6744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는 전년(58억9382만원)보다 소폭 상승한 것이다.
이달 말 퇴임을 앞둔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18억5183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우 본부장은 전년도엔 17억1533만원을 보유했다. 우 본부장은 서울시 강서구에 있는 복합건물, 예금 등 재산을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