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센 듀얼 에어컨’은 앞으로는 최대 5m까지 좌우로는 최대 105도 범위에 있는 사람의 수와 위치·활동량 등을 감지하는 인체 감지 카메라를 탑재했다. 인체 감지 카메라로 사람의 형상을 실시간으로 찾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실내 상황을 파악한 후 바람의 세기와 방향을 자동으로 설정해 맞춤 냉장이 가능하다.
스마트 듀얼 냉방 방식을 통해 휘센 듀얼 에어컨은 두 개의 토출구에서 나오는 바람의 세기와 방향을 각각 자동으로 조절해 가장 쾌적한 바람을 내보낸다. 하나의 토출구에서는 거실에 있는 사람에게 약한 바람을 보내고, 다른 토출구에서는 에어컨과 멀리 떨어진 주방에 있는 사람에게 냉기가 닿을 수 있도록 강한 바람을 보내는 것이다. 또 좌·우·상·하 방향으로 조절이 가능해 사람이 있는 곳만 알아서 바람을 내보내 전력소비량을 최대 50.3% 줄일 수 있다.
휘센 듀얼 에어컨은 냉방을 하지 않는 계절에도 공기청정 기능과 제습 기능으로 365일 사용이 가능하다. 또 냉방 중에도 실내 공기 상태를 감지해 자동으로 공기를 깨끗하게 해주는 ‘365 스마트 공기청정 시스템’을 탑재했다. 이 시스템은 초미세먼지를 99.9%까지 제거할 수 있어 한국공기청정협회에서 부여하는 ‘CAC’(Certification Air Conditioner)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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