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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플라자는 롯데백화점이 중소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중소기업 전용 판매관이다. 롯데백화점은 2014년부터 본점·잠실점·부산본점 등 3개 점포에서 드림플라자 매장을 운영해왔다.
그동안 롯데백화점은 드림플라자를 통해 50여 개의 중소기업 브랜드를 선보였으며, 그중 잡화 브랜드 ‘루바니’, ‘로빈슨’ 등은 월 평균 매출이 5000만 원을 상회할 정도로 인기를 끌어왔다.
이선대 롯데백화점 대외협력실장 상무는 “드림플라자의 입점은 판로 확대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는 만큼 경쟁력 있는 많은 중소기업들이 참여하길 기대한다”면서 “향후에도 우수한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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