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프로야구 전용앱 출시

김현아 기자I 2014.05.01 09:00:00

경기 예매부터 실시간 중계, 경기 정보까지 한번에 가능
KBO 공식기록업체인 스포츠투아이(sports2i)와 제휴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LG유플러스(032640)(부회장 이상철)가 프로야구 시즌에 맞춰 KBO(한국야구위원회)의 공식기록업체인 스포츠투아이(sports2i)와 공동개발한 프로야구 전용 애플리케이션 ‘U+프로야구’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앱은 투구추적, 득점상황, 선수기록 등 전문가 급의 다양하고 정확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또한 국내 야구 정보 앱 중 유일하게 경기 예매 기능을 제공한다. 티켓플래닛 등의 티켓 예매 서비스와 연동을 통해 편리한 예매가 가능한 것.국내 프로야구 모든 경기를 HD급 고화질로 실시간 중계할 뿐아니라 ‘멀티뷰 서비스’로 전국 4개 구장에서 펼쳐지는 전(全) 경기를 한 화면에서 동시에 제공한다.

또한 실시간 중계 되고 있는 경기를 최대 2시간 전까지 되돌려보는 ;타임머신’ 기능도 있다.

특히 고객이 앱에 응원팀과 라이벌팀을 등록하면 선발 라인업, 경기 시작/취소, 투수 등판 시 혹은 타자 타석 시 응원선수 알림 등을 푸시 알림으로 설정할 수 있어 관심 있는 경기나 정보를 놓치지 않고 확인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U+프로야구 앱 출시를 기념해 6월 30일까지 U+프로야구의 야구중계 시청 장면을 캡쳐 해서 응모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20명에게 기프트유 2000원권을 증정한다.

U+프로야구 앱을 통해 LG트윈스, 기아 타이거즈, 한화 이글스의 경기예매를 하는 고객 중 선착순 천명에게 기프트유 2000원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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