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유럽 여행에 EXO공연 선물한다"

김미경 기자I 2014.02.23 11:43:20

한발 앞서 봄맞이 경품 행사 ‘풍성’
크로아티아·네덜란드여행 기회 제공
최대 28만원 선불카드 추가 증정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롯데면세점은 봄을 맞아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먼저 4월10일까지 소공동 본점을 비롯해 6개 지점에서 1달러 이상 물건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명(동반 1인)에게 네덜란드·프랑스 4박6일 여행상품권을 준다.

인터넷 면세점에서는 다음 달 31일까지 300달러 이상 구매 고객 중 총 9명에게 최대 400만원의 크로아티아 여행 경비를 지원한다. 로그인만 해도 최대 2만8000원의 적립금이 쌓인다.

또 4월17일까지 김포공항점에서 2000달러 이상 구매 시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28만원까지 선불카드를 준다. 본점·잠실점·코엑스점·인천공항점도 구매금액에 따라 1만∼21만원의 선불카드를 제공한다.

700달러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4월19일과 20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패밀리 콘서트 티켓을 선착순 증정한다. 19일에는 이승환·백지영·김범수·휘성이, 20일에는 EXO-K·B1A4·걸스데이·VIXX·GOT7 등이 공연한다.

이밖에 잠실점은 4월17일까지 선글라스 2개 구매 시 30%, 향수 3개 구매 시 20% 할인해준다. 코엑스점은 내달 31일까지 노스페이스 3개 구매 시 30%, 향수 3개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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