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무디스는 SK이노베이션(096770)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마이크 캉 무디스 시니어 애널리스트는 "SK이노베이션의 실적이 기대 이상"이라며 "부채비율이 현격하게 줄었고 2011년에 견고한 영업성과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캉 애널리스트는 "SK이노베이션은 자원개발(E&P)과 석유화학제품, 윤활유 등 비정제사업의 다각화로 견고한 실적을 나타냈다"면서 "지난해말 SK이노베이션의 차입금 대비 보유현금흐름이 31%, 상각전이익(EBITDA)대비 차입금은 2.8배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SK이노베이션은 현금보유액과 유입액만으로도 년간 2조~2조5000억원 규모의 설비투자를 감행할 수 있다"면서 "다만 역내 정제소가 대규모로 확장될 예정인 만큼 향후 1~2년간 SK이노베이션의 영업환경이 좋지 못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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