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도 나와라 정봉주하고 있습니다. 마침 직장이 파업 중이라 한가해졌어요. 그래서 노구를 이끌고서리..ㅋㅋ"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비키니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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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이 기자는 플라스틱 안경을 쓰고 빨간색 스트라이프 비키니를 입은 모습이다.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모습 뒤로 '가슴이 쪼그라들도록, 나와라 정보주!!"라고 쓴 글귀가 눈에 띈다.
해당 사진은 순식간에 리트윗 되면서 누리꾼들 사이에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보경 기자 멋지다"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는 의견과 함께 "냉정한 판단력과 공정한 평등성이 요구되는 기자까지 이런 짓을 벌이다니 실망이다"라는 의견을 다양하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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