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추천주]신한금융투자

정소완 기자I 2011.01.02 09:09:00
[이데일리 증권부]

◇코스피

LG전자(066570)

-10월3일 출시된 보급형 스마트폰 옵티머스 원 판매호조 등으로 스마트폰 운영체제에 대한 시장우려는 상당부분 해소될 전망.
-특히 내년에는 프리미엄급 스마트폰 선전 가능성 높음.
-신성장동력으로 적극 추진 중인 태양전지 부문의 대규모 투자에 따른 성장성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음.

두산중공업(034020)

-올해 12조원을 상회하는 수주실적 달성에 이어 발전 플랜트시장 확대에 따라 내년에도 수주 증가세가 지속될 전망.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엔진 등 업황회복에 따른 자회사 실적호조, 두산엔진 상장, 역사적 밴드 하단에 위치한 밸류에이션에 따른 저가 메리트 부각 등은 긍정적 모멘텀.

◇코스닥

에스엠(041510)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샤이니 등 대형 아티스트들의 성공적인 해외시장 진출 확대로 외형적인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
-또한 소속 아티스트 라인업 강화로 이익 안정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
-최근 최대주주 지분 일부 매각으로 부정적이었던 투자심리가 회복되는 등 높은 실적 성장에 따른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전망.

경창산업(024910)

-독점적인 지위를 확보한 자동변속기 부품업체로 현대차그룹의 6단 변속기 채용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
-내년부터는 설비투자 급감에 따른 감가상각비 감소가 예상돼 실적 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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