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 북미 최대 이동통신사 버라이즌 와이어리스를 통해 출시된다.
`초콜릿 터치`는 음악을 즐기기에 적합하도록 UI(User Interface)와 기능을 강화한 제품이다.
미국 시장에 출시된 제품 가운데 최초로 `돌비 모바일(Dolby Mobile)` 기능을 탑재했다. 또 음악 기능을 바로 접할 수 있는 전용버튼을 제품 측면에 배치해 사용성을 높였다.
아울러 1GB(기가바이트) 메모리를 내장해 최대 250곡까지 저장이 가능하다.
또 스테레오 스피커, FM 라디오 기능 등을 탑재하고 있어 다양한 음악 관련 기능을 즐길 수 있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황경주 LG전자 MC사업본부 북미사업부장(상무)은 "북미지역 젊은이들에게 인기 있는 뮤직기능을 강화한 제품으로 풀터치폰의 대중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LG전자, 바그다드 전시회서 첨단 기술력 과시
☞LG 뉴초콜릿폰, 아시아 시장 진출
☞남용 부회장 "LG전자, 혁신과 글로벌화에 역량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