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에게 체계적인 경제교육을 시행, 글로벌 리더의 꿈을 키워 주려는 목적으로 전국 규모로 이뤄진 사업이다.
한화가 1억원을 지원하고, JA 코리아가 교육 컨텐츠를 제공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전국 46개 공부방에서 총 1019명의 어린이들이 경제교육을 받았다.
JA코리아 김태준 회장은 “한화그룹의 지원으로 많은 어린이들이 경제교육을 받게됐다"며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이 큰 꿈을 찾아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이러한 지원이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JA(Junior Achievement)는 1919년 미국에서 설립돼 전세계 119여 개국에서 청소년들에게 무료로 경제교육을 진행하는 단체로, UN 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정분야 협의지위를 부여받은 국제 NGO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