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2명..48억4천만원씩(종합)

백종훈 기자I 2007.11.17 22:07:43

259회 1등 `4,5,14,35,42,45`..보너스 번호 `34`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이번주 로또 복권의 1등 당첨자는 2명으로 약 48억4000만원을 받게 됐다.

국민은행(060000)은 17일 제259회 로또 복권 공개추첨 결과, 행운의 당첨숫자 `4, 5, 14, 35, 42, 45`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2명으로 48억3853만원의 당첨금을 받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숫자는 `34`.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당첨자는 25명으로 6451만원씩을 받는다.


5개의 행운 숫자를 맞힌 3등은 1030명이며 각각 156만원씩을 지급받고, 숫자 4개를 맞힌 4등은 5만402명으로 각각 6만4000원씩 지급된다.
 
숫자 3개를 맞힌 86만4868명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각각 받게 된다.

이번주 로또 복권 총 판매액은 409억원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내년 5월16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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