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로또 1등 5명..당첨금 23억826만원(상보)

윤도진 기자I 2006.01.07 22:34:42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새해 첫 로또 복권의 1등 당첨자는 모두 5명으로 각각 23억826만5760원씩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국민은행(060000)은 7일 162회 로또 복권의 행운의 번호는 `1, 5, 21, 25, 38, 41`로 이를 모두 맞힌 5명은 1등 총 당첨금액 115억4132만8800원을 나눠 갖는다고 밝혔다.

보너스 숫자는 `24`로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와 이를 맞힌 2등은 33명이며 5828만9540원의 당첨금이 지급된다.

5개의 숫자를 맞힌 3등은 1172명이며 각각 164만1259원을 받고, 4개를 맞힌 4등 6만1205명에게는 6만2857원이 지급된다. 3개의 숫자를 맞힌 105만7899명은 5000원을 지급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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