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업종) 자동차·화학·항공·소매 모두 내림세

김홍기 기자I 2001.03.14 08:35:39
[edaily] 자동차관련주는 하락세다. GM이 0.90%, 포드는 1.36 내렸다. 다임러크라이슬러는 2.97% 감소했다. 화학관련 기업도 내림세를 보였다.엑손모빌이 0.55%, BP아모코가 2.25%, 로얄더치페트로륨은 0.80% 하락했다. 듀퐁은 0.26% 하락했고 다우케미컬은 3.57% 내렸다. 항공관련주 역시 파업사태로 하락했다. 사우스웨스트에어라인 1.01% 내렸다. AMR은 1.47% 하락했다. US에어라인은 3.30%, UAL은 4.28% 하락했다.델타에어라인은 3.81% 노스웨스트에어는 4.87% 내렸다. 델타에어라인은 조종사 파업으로 비행이 감소해 1분기 수익전망 감소를 발표, 하락세를 보였다. 소매주는 12일의 주가폭락으로 투자자들이 투자를 기피, S&P소매지수는 846.53을 기록했다. 할인점들이 대폭 하락하는 가운데 베스트바이는 2.3%, 서킷시티가 6.1%, 타겟이 2.4% 내렸다. 다우존스 종목인 홈디팟과 월마트는 장 후반 상승세로 돌아섰다. 홈디팟은 64센트 올랐고 월마트는 49센트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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