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인공지능(AI) 제조업체인 세레브라스시스템즈(CBRS) 주가가 급등 중이다. 월가 투자은행들로부터 낙관적인 분석 개시 의견이 쏟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8일(현지시간) 오전 11시42분 현재 세레브라스는 전 거래일 대비 18.39%(36.96달러) 상승한 237.9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세레브라스에 대해서 바클레이즈, 씨티은행, 미즈호, 모건스탠리, 니덤, 로젠블랫, TD코웬, UBS, 웨드부시 등 최고 9개 증권사가 투자의견을 ‘매수’로 부여하면서 종목 분석을 시작했다.
세레브라스는 지난달 공모가를 185달러로 책정하면서 기업공개(IPO)에 나섰다. 상장 후 현재까지 주가 상승률은 27%에 이른다.
목표가를 현재보다 35% 상승 가능한 수준인 280달러로 제시한 바클레이즈는 “세레브라스는 고속 추론 시장에서 자리를 잡고 있다”면서 “고속 추론 시장의 총 가용시장(TAM)은 2020년대 말까지 3000억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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