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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측에는 국내외 2202개 기관이 참여해 총 7억 3565만 8000주를 신청, 단순 경쟁률은 1159.43대 1로 집계됐다. 공모금액은 약 207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약 1335억원 규모가 될 전망이다. 전체 참여 물량의 99%(가격 미제시 포함)가 밴드 상단인 2만 3000원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
상장을 주관한 신영증권 관계자는 “이번 수요예측에 참여한 대다수의 투자자분들이 링크솔루션의 세계 최고 수준의 3D 프린팅 기술력과 항공·국방·자동차 등 전방 산업에서의 꾸준한 수주 실적을 높이 평가하며 열띤 참여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링크솔루션은 이번 코스닥 상장으로 확보될 자금을 활용해 대전 내 대규모 자동화 자동화 3D 프린팅 양산 체제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해당 설비는 2026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며 이를 기반으로 ODM 방식의 생산 역량은 물론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설비 단위의 플랜트 판매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같은 투자를 통해 링크솔루션은 기존 제조 방식의 한계를 보완하는 차세대 제조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최근식 링크솔루션 대표이사는 “링크솔루션의 기업 가치를 높게 평가해주신 많은 기관 투자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상장을 계기로 3D 프린팅 제조 자동화 생태계의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국내 제조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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