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집만 198개, 수원시 정비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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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민 기자I 2025.03.24 06:46:10

수원시 빈집정비계획 수립 용역 착수, 8월까지 진행
지난해 실태조사에서 198호 빈집으로 판정
123호는 활용, 75호는 정비 또는 철거 검토

[수원=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수원특례시가 관내 198개 빈집 정비에 나선다.

빈집 모습. 기사내용과는 무관함.(사진=경기도)
지난 21일 수원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현근택 제2부시장 주재로 ‘수원시 빈집정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빈집정비사업의 기본 방향, 추진 계획 등을 논의했다. 용역은 올해 8월 마무리될 예정이다.

정비계획 수립 대상은 지난해 5~10월 진행한 실태조사에서 빈집으로 판정된 198호다. 수원시는 1년 이상 상수도·전기요금이 부과되지 않은 빈집 추정 주택 300호를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해 실제 빈집 여부를 확인했고, 198호를 빈집으로 판정한 바 있다.

실태조사 결과, 개보수 없이 또는 개보수 후 활용할 수 있는 1등급(활용대상)은 123호(62%), 안전조치나 그에 준하는 정비가 필요한 2등급(관리대상)은 61호(31%)였다. 철거 또는 그에 준하는 정비가 필요한 3등급(정비대상)은 14호(7%)다.

현근택 부시장은 “안전사고·범죄 발생 우려가 있는 빈집은 지역사회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며 “이번 용역으로 수립할 빈집정비계획을 바탕으로 주거 환경을 해치는 빈집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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