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닫기
로그인하세요
마이
페이지
로그아웃
설정
팜이데일리
스냅타임
마켓인
실시간뉴스
정치
경제
사회
부동산
기업
IT·과학
증권
제약·바이오
글로벌
오피니언
연예
스포츠
문화
이슈
포토
영상
연재
골프in
글로벌마켓
다문화동포
지면보기
기사제보
구독신청
PC버전
EDAILY
사회일반
YouTube LIVE
open
search
닫기
확인
20m 공중에 멈춰 '대롱대롱'…집라인 이용객, 30분 매달렸다
구독
채나연 기자
I
2024.07.08 06:06:53
글씨 크게/작게
23px
21px
19px
17px
15px
SNS공유하기
카카오
페이스북
트위터
BAND
URL
제주서 집라인 멈춤 사고
[이데일리 채나연 기자] 제주에서 집라인 운행 도중 고장이 발생해 20대 이용객이 공중에 매달려 있다가 구조되는 일이 발생했다.
제주시 해안동 인근에 위치한 한 레포츠 시설 집라인 이용 중 공중에 고립된 여성 이용객(사진=뉴시스)
제주도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7일 오후 2시 44분께 제주시 해안동의 한 관광시설에 설치된 집라인이 운행 도중 멈춰, 20대 여성 A씨가 높이 20m 공중에 매달려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공중에 30분 가까이 매달렸다가 구조에 나선 업체 직원에 의해 오후 3시 12분께 구조됐다.
A씨는 구조 직후 별다른 건강 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과 업체는 집라인 기계 설비에 문제가 있지는 않은 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주요 뉴스
9년째 '사법 리스크' 발목…삼성 이재용 "위기 꼭 극복"(종합)
정우성 "혼외자 대비했나" 작년부터 광고 0건...위약금 없어
“수영 중 사라졌어요”…물에 빠져 실종된 신원미상 남성, 수색 중
"기역을 기억으로" 한글날 방송사고.. 'KBS' 결국
남친 계좌에서 빠져나간 '13만원'…집착이 부른 계획 살인[그해 오늘]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댓글
카카오
페이스북
트위터
BAND
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