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마이크로소프트가 장 중에 348.87달러선까지 오르며 사상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가 1986년에 상장한 후 378.81달러선까지 오른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CNBC는 마이크로소프트의 AI 스토리에 긍정적인 모멘텀이 지속하고 있는 것이 그 이유라고 설명했다. 오픈AI의 전 최고경영자(CEO)인 샘 알트만과 이사회 의장인 그레그 브록맨이 마이크로소프트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또다른 모멘텀이 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재 2.4% 상승해 348.73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