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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된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S23 시리즈는 다음달 7일 사전예약 기간을 거쳐 같은 달 14일부터 사전예약자에 한해 순차적으로 개통을 시작할 예정이다. 정식 출시 일자는 다음달 17일이다.
256GB 기준 모델별 출고가는 △갤럭시S23 115만5000원 △갤럭시S23 플러스 136만3000원 △갤럭시S23 울트라 159만9400원이라고 설명돼 있다. 유출된 자료에 언급된대로 가격이 책정된다면 전작 대비 출고가가 15만원씩 오르게 된다. 갤럭시S 시리즈의 가격인상은 지난 2021년 출시된 갤럭시S21 이후 2년만이다. 전작인 갤럭시S22의 출고가는 기본 모델 99만9000원, 플러스 119만9000원, 울트라 145만2000원이었다.
가격인상의 원인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모든 모델에 퀄컴의 스냅드래곤8 2세대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를 탑재한 것이 영향을 미쳤기 때문일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2021년까지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AP는 ‘내수용 엑시노스’, ‘수출용 스냅드래곤’이라는 공식이 적용됐었다. 엑시노스는 자사 시스템LSI 사업부가 만드는 AP의 브랜드명이다. 국내 소비자들은 성능이나 발열 등에서 엑시노스가 퀄컴의 스냅드래곤에 비해 뒤쳐진다는 이유로 불만을 가져왔다. 전작인 갤럭시S22부터는 내수용에서도 스냅드래곤이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번 가격인상은 국내 시장과 유럽 시장에서만 이뤄질 것으로 추측된다. 앞서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 게재된 미국 이동통신사 버라이즌의 갤럭시S23 홍보 전단으로 추정되는 문건에서는 갤럭시S23 기본 모델의 가격이 799.99달러(약 98만8000원), 플러스는 999.99달러(약 123만5000원), 울트라는 1199.99달러(약 148만2000원)라고 적혀있었기 때문이다. 세부 사양에서 차이가 있지만 전작과 출고가가 동일하다. 반면 유럽에서는 기종별로 110유로 가량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내용이 유출됐다.
한편 전작인 갤럭시S22가 출시됐을 때는 미국에서만 출고가가 약 100달러(약12만3500원) 인상되고 한국과 유럽에서는 전작의 가격을 유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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