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CNBC 등에 따르면 아마존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374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했다고 밝혔다. 금융정보업체 리피니티브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1376억달러)와 비슷했다. 주당순이익(EPS)은 27.75달러로 나타났다.
아마존웹서비스(AWS) 매출액은 178억달러를 기록했다. 시장 예상치(173억7000만달러)를 상회했다. CNBC는 “AWS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의 호실적을 주목할 만하다”고 전했다.
앤디 제시 아마존 최고경영자(CEO)는 “노동력 부족과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비용이 증가했고 이는 올해 1분기까지 이어졌다”면서도 “단기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사업을 낙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마존은 아울러 연간 프라임 멤버십 가격은 현재 119달러에서 139달러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장 마감 후 아마존의 시간외주가는 오후 5시2분 현재 18.64% 폭등하고 있다. 아마존 주가는 이날 정규장에서 7.81% 급락한 주당 2776.91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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