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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현지시간) 미국 대표 시사 주간지 타임은 독자들이 선정한 올해의 인물을 발표했다.
타임 독자들이 뽑은 올해의 인물 1위는 홍콩 시위대다. 2위는 환경운동가들, 3위가 미국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랭크됐다. 지난해 독자들이 뽑은 ‘올해의 인물’ 1위에 선정됐던 방탄소년단은 올해 4위를 기록했다.
타임은 또 올해의 인물로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선 스웨덴 소녀 그레타 툰베리(16)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툰베리는 스웨덴의 16세 환경운동가로 역대 최연소 수상자다.
방탄소년단은 타임 독자 선정 ‘올해의 인물’ 외에도 구글이 선정한 미국의 ‘2019 올해의 검색어’ 순위에서 레드카펫 인물 부문 6위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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