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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49억원을 투입해 8년여 만에 완공한 국도 23호선 개통으로 전남 도청에서 광주광역시를 연결하는 최단거리 노선이 무안군 14.5km 구간을 제외하고 모두 연결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국도 23호선 개통으로 나주시가 광주전남의 중심지 역할을 할 수 있게 됐다”며 “현재 공사 중인 국지도 49호선 무안 일로~나주 동강도 2018년까지 2개 구간으로 나누어 순차적 개통을 추진해 지역발전을 촉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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