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서울시 아스피린센터(센터장 이선호)는 지난 6일 아스피린센터 제 3차 입주오디션을 개최해 우수 아이디어 및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및 기창업자 9개 기업(팀)을 선발했다.
입주오디션은 8월31일(월)부터 9월10일(목)까지 아스피린센터 홈페이지, 페이스북, 블로그 등을 통하여 입주희망 기업 홍보를 진행하였고, 9월21일(월)과 22일(화) 이틀에 걸쳐서 진행되었다.
외부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17개 기업을 1차 선발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BMC교육을 진행하여 Value-Up 기회를 제공하고, 입주오디션을 진행했다.
입주선발 과정 중 서울시 아스피린센터(센터장 이선호)는 “다른 센터와는 차별되는 입주오디션(BMC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선호 센터장은 단순한 입주기업 선발을 넘어서 기업 및 예비창업자에게 비즈니스모델을 구체화시켜 사업을 개선 및 발전시킬 수 있도록 기업역량강화교육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을 통해 증강현실 컨텐츠제작 기업(골드베어), 외국인 유학생 대상 주거 매칭 온라인 플랫폼 제작 기업(케이쉐어하우스), 혈당측정기제작 기업(글루온)등 우수 창업기업을 선발해 성장시킬 예정이다.
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