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우크라이나의 정정불안이 고조되면서 달러-원 1개월 물이 상승했다.
4일 해외브로커에 따르면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달러-원 1개월 물은 1073.9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 물 스와프포인트(+2.10원)를 고려하면 전일 현물환 종가(1070.2원)보다 1.6원 상승한 셈이다. 달러-원 1개월 물은 1072.0원과 1074.5원 사이에서 거래됐다.
이날 오전 7시 54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101.43엔, 유로-달러 환율은 1.3735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재정환율인 엔-원 환율은 100엔당 1054.8원에 거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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