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동양증권은 22일 뷰웍스(100120)에 대해 3분기에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추정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2000원을 유지했다.
이상윤 동양증권 연구원은 “3분기에 매출액 195억원, 영업이익 49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며 “전분기 대비 각각 37.3%, 206.3% 증가한 규모”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계절적 비수기인 것을 고려하면 헬스케어 업종내 독보적 실적개선”이라고 평했다.
이 연구원은 “디지털 X-레이 핵심부품인 FP-DR 매출액 급증하고 있다”며 “1분기 49억원이었던 FP-DR 매출액은 3분기 83억원으로 늘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FP-DR 수율 안정과 매출증가로 고정비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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