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간편모드는 40대 이상의 IT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도 스마트폰 핵심 기능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첫 화면을 일반폰의 키패드와 같이 단순한 모습으로 바꿔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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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켓 통화’는 해외 로밍 시 전화 발신 시 다이얼 화면에 한국 시간이 자동으로 표시돼 실수로 늦은 밤이나 새벽에 전화하는 경우를 방지해준다.
‘로밍앱 간편메뉴’는 해외에서 유용한 앱(현지 지도, 언어 번역, 로밍 설정 등)을 자동으로 추천해줘 일일이 앱을 찾는 번거로움을 없애주며, ‘보이는 단축번호’는 긴급연락처 및 해외 동행자에게 버튼 한 번으로 손쉽게 전화를 걸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SK텔레콤이 T간편모드를 사용해 본 40대 이상 470명 대상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74%, 특히 60대 이상 97%가 스마트폰 이용이 쉬워졌다고 답변했다. 휴대폰 구입 시 T간편모드가 중요한 구매 요소였다고 답한 고객도 23%에 달했다.
SK텔레콤 스마트폰 6개 기종(▲갤럭시S4 LTE-A ▲옵티머스G프로 ▲옵티머스LTE3 ▲베가 아이언 ▲베가 S5 ▲베가 No.6)에서 이용 가능하며, 금년 하반기 출시하는 SK텔레콤 안드로이드폰 대부분에 기본 탑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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