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제네바 모터쇼서 `6시리즈 그란 쿠페` 등 신모델 첫 선

우원애 기자I 2012.03.04 00:02:00
▲ BMW 6시리즈 그란 쿠페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BMW 그룹이 `BMW 6시리즈 그란 쿠페(Gran Coupe)` 등 혁신적인 콘셉트카를 대거 선보인다.

<☞ 제네바 모터쇼서 공개되는 `BMW 신모델` 사진 보기>

BMW 그룹은 오는 8일부터 18일까지 스위스에서 열리는 `2012 제네바 모터쇼`에 다양한 고성능 양산 모델 및 미래 이동수단의 패러다임을 개척하는 혁신적인 콘셉트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모터쇼에서는 BMW M550d xDrive, BMW M550d xDrive 투어링, BMW X5 M50d, BMW X6 M50d 등 다양한 BMW M 퍼포먼스 모델들이 새롭게 공개된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모델 중 BMW 6시리즈 그란 쿠페는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과 더불어 강력한 엔진, 우수한 서스펜션 기술, 혁신적인 운전 지원시스템이 장착된 고성능 모델로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밖에도 BMW 그룹은 BMW 액티브하이브리드 3과 BMW 116d 이피션트다이내믹, BMW 뉴 X6을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또, MINI 클럽밴 콘셉트카도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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