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취업난 속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입사에 성공한 164명의 신입사원들은 풍등에 미래의 비전 및 꿈과 희망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하늘 높이 날렸다.
`흔들리지 말고, 꿈을 향해 곧장 날아가자`, `제 2의 전성기를 위해 내 남은 열정을 모두 쏟겠다`, `드디어 만난 내 꿈의 무대에서 세계와 당당하게 경쟁하겠다`, `묵히 뒤에서 응원해주신 부모님, 영원히 사랑합니다` 등의 신입사원의 희망찬 메시지가 풍등에 담겨 하늘 높이 올라갔다.
지난 1일 입사식을 진행한 신입사원들은 대림산업 직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2주간의 입문교육을 받았다. 입문교육 후에 신입사원들은 본사에서 건축, 토목, 플랜트, 경영지원 등 4개 본부별로 나눠 직무교육을 받게 되며 마지막으로 국내외 현장에서 OJT(현장직무교육)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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