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상욱 기자] 이번주 로또복권의 1등 당첨자는 모두 4명으로 각각 27억9180만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나눔로또는 23일 제373회 로또복권 공개추첨 결과 행운의 당첨숫자 `15, 26, 37, 42, 43, 45`를 모두 맞힌 당첨자는 4명으로 각각 27억9180만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숫자는 `9`다. 행운의 숫자 6개중 5개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당첨자는 29명으로 6417만원씩 받는다.
5개의 행운숫자를 맞힌 3등은 1117명으로 각각 166만6250원, 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5만7659명으로 각각 6만4559원을 받게 된다. 숫자 3개를 맞혀 고정당첨금 5000원을 받는 사람은 98만7105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