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5명..21.6억원씩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이번주 로또 복권의 1등 당첨자는 5명으로 21억6590만원씩 받게 됐다.

나눔로또는 4일 제331회 로또 복권 공개추첨 결과, 행운의 당첨숫자 `4, 9, 14, 26,31, 44`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5명으로 각각 21억6590만원의 당첨금을 받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숫자는 `39`.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당첨자는 45명으로 4010만원씩을 받는다.

5개의 행운 숫자를 맞힌 3등은 1365명이며 각각 132만원씩을 지급받고, 숫자 4개를 맞힌 4등은 6만4617명으로 각각 5만4866원씩 지급된다.

숫자 3개를 맞힌 105만4309명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각각 받게 된다.

이번주 로또 복권 총 판매액은 466억4146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