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6명..17억8천만원씩(종합)

백종훈 기자I 2007.03.24 21:33:27

225회 당첨번호 `5,11,13,19,31,36`..보너스번호 `7`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이번주 로또 복권의 1등 당첨자는 6명으로 약 17억8000만원씩 받게 됐다.

국민은행(060000)은 24일 제225회 로또 복권 공개추첨 결과, 행운의 당첨숫자 `5, 11, 13, 19, 31, 36`을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6명으로 각각 17억7720만원의 당첨금을 받는다고 밝혔다.

1등 총 당첨금액은 106억6321만원이다.

2등 보너스 숫자는 `7`.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와 보너스 숫자 7을 맞힌 당첨자는 41명으로 4335만원씩을 받는다.

5개의 행운 숫자를 맞힌 3등은 1287명이며 각각 138만원씩을 지급받고, 숫자 4개를 맞힌 4등은 6만5281명으로 각각 5만4448원씩 지급된다. 숫자 3개를 맞힌 108만798명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각각 받게 된다.

이번주 로또 복권 총 판매액은 463억5200만원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오는 9월21일까지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