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도진기자] 206회 로또 복권의 1등 당첨자는 약 20억3286만원을 받게 됐다.
국민은행은 11일 제206회차 로또 복권 공개 추첨 결과 행운의 당첨숫자 `1, 2, 3, 15, 20, 25`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 5명은 각각 20억3285만9340원의 당첨금을 받게됐다고 밝혔다. 1등 총당첨금액은 101억6429억6700원으로 집계됐다.
2등 보너스 숫자는 `43`으로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와 이를 맞힌 2등 36명은 4705만6930원을 받는다.
5개의 행운 숫자를 맞힌 3등은 1549명이며 각각 109만3641원을 지급받고, 4개를 맞힌 4등 5만992명에게는 6만6445원이 지급된다.
숫자 3개를 맞힌 104만4599명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게 된다.
206회 로또복권의 당첨금은 내년 5월 11일까지 받을 수 있다.